남양주 수동계곡 가는 길에 물맑음수목원이 있습니다. 사시사철 맑은 물이 쏟아져 나오는 곳 입니다. 물맑음수목원은 코로나로 인해 유로화가 늦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성드려 가꾼 산책길이 사방팔방 뚫려져 있습니다. 다람쥐가 사랑을 하는 물맑음수목원 입니다. 호젓한 산길도 걸어봅니다. 가을꽃들이 가을의 전령 처럼 채색되어 갑니다. 땅은 땅. 하늘은 하늘. 기억이 샘솟는 길을 찾아갑니다. 계곡의 시원으로 나가는 길 입니다. 나는 하늘이었다. www.galipso.com :::::: 갈입소 :::::: www.galips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