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눈, 태종대를 바라보다. 태종대는 부산의 상징 같은 곳 입니다. 전국에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곳 이지요. 태종대 전망대 입니다. 넓은 바다를 보니 호쾌해진 마음이 시원해 졌습니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산 마다.... 혹시 오륙도? 수평선 너머에 무엇이 있을까요? 해송 사이로 난바다가 보입니다. 산책하는 길에 만난 어떤 이는 태종대를 제일 좋아한다고 하더군요. 하늘에서 한 줄기 빛이 내려오는 것이 카메라에 담겨졌습니다. 태종대 순환열차가 인기 입니다. 더운 여름 날 힘들었지만 산책을 하면서 보는 것도 여유로워 좋았습니다. 바다로 내려가는 길 입니다. 깍아지른 절벽바위가 보이는군요. 그 유명한 자살바위? 젊은 시절 바다로 나가는 길을 물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왜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고 싶어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