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잎소펜션의 밤이 깊어 갑니다. 손님들이 바베규 파티가 끝나고 조용해지는 늦은 밤 입니다. 실은 밤새도록 술을 드시고 일행들과 어울리시드라구요. 밖에 외등을 켜면 한층 더 운치 있지만 여름에는 날벌레들이 많이 날라오긴 합니다. 청풍호 강을 배경으로 찍었습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먄 실은 달빛 별빛에 사람의 눈에는 어슴프레 고요한 강물이 보입니다. 암만 사진 기술이 발달 돼도 이 신비한 예술을 표현 할 수는 없을 것 입니다. 여름밤이 궁금하여 슬쩍 마실을 나가봅니다. 단양가는 강변 절벽도로를 가봅니다. 밤길이 제법 스산 합니다. 달리는 차 안에서 강 건너 청풍랜드를 찍어 봅니다. '어두운 상점가의 거리'그 어두운 소설이 생각나는 밤 입니다. 제처단체펜션 갈잎소 www.galipso.com ::::::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