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비 오는 날의 오대산 산행을 했습니다. 설악산에 쏟아지는 폭우로 장소를 변경했습니다. 단풍잎이 곱게 물든 때 입니다. 산길로 이어지는 구간이 계단으로 잘 정돈돼 있습니다. 눈비 오는 날이었지만 비로봉 까지 잘 왔습니다. 하산길에 들른 적멸보궁 입니다. 부처님을 모신 법당도 있습니다. 단풍잎이 멋진 풍광을 만들어 줍니다. 상원사 가는 길을 택합니다. 아미타불! 상원사 입니다. 단풍이 끝물이지만 멋진 풍경을 보여줍니다. 눈비 오는 날의 궂은 환경에서도 멋진 추억의 등반길이어서 좋았습니다.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www.galipso.com http://www.galipso.com www.galips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