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1경으로 알려진 제천 의림지의 여름 한낮 풍경 입니다. 수려한 호수 풍경이 주변 산하와 조화를 이룹니다. 충북의 마스코트 박달이와 금홍이 입니다. 의림지 산책길은 나무 그늘이 있어 여름날에 걷기도 괜잖습니다. 푸른 물빛이 눈에 가득 들어옵니다. 인공폭포가 있는 곳 입니다. 저녁이면 인공폭포에서 미디어파사드가 열려 빛의 향연을 볼 수 있습니다. 의림지의 수 백년 묵은 아름드리 소나무는 여전 합니다. 용추폭포 입니다. 시원한 물줄기가 아래로 굽이쳐 흐릅니다. 의림지는 고전적인 분위기가 나는 고대 저수지 입니다. 소나무 그늘 아래서 동동주 한 사발과 감자전이 별미 입니다. 농경문화의 발상지 의림지 입니다. 소나무 고사목의 시민의 쉼터로 탈바꿈 했습니다. 소나무가 양옆으로 늘어선 의림지의 산책길이 멋스럽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