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독채팬션 갈잎소} 으름 떠는 청풍호 {제천독채팬션 갈잎소} 으름 떠는 청풍호 남한강 가는 길은 언제나 호젓합니다. 으름이 열리는 계절이 왔습니다. 청풍호가 떨고 있습니다. 강안에서 주어온 디딜방아 입니다. 오늘 오후는 한가롭습니다. 저 산과 들은 무슨 할 말이 남아있을까요? 말 없는 말들을 담으며 걸어왔던 지난 일.. 포토 에세이 2017.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