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여지없이 개방하는 가평 자라섬 꽃잔치 입니다. 북한강 줄기에 섬 남도에서 멋진 풍광과 함께 꽃 구경을 할 수 있어 좋습니다. 백일홍이 올해도 만발하였습니다. 강변에 파노라마 처럼 펼쳐진 꽃무리들이 장관 입니다. 가을의 전령 갈대 입니다. 자라섬은 수도권에서 가까워 찾기 쉽습니다. 미로 같은 갈대의 길도 있습니다. 보는 것들 마다 하나의 풍경을 만들어 줍니다. 꽃밭을 거니는 호사를 누리니 이곳이 마치 천국 같습니다. 아직 가을 국화는 피지 않았지만 곧 화려한 꽃단장을 할 것 같습니다. 덩쿨식물의 터널을 지나면서 다시 한 번 한 해의 꺼풀을 벗는 것 같습니다.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www.galipso.com http://www.galipso.com www.galips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