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단체펜션 앞의 청풍호 전경은 그림같이 아름다운 풍경 입니다. 정원의 소나무 사이로 푸른 청풍호가 유유히 흘러갑니다. 난데없는 청풍호 새타령이 이곳에 울려퍼지고 있습니다. 새야 새야 파랑새야 녹두밭에 앉지마라 녹두꽃이 떨어지면 청풍장수 울고간다 새(코로나)가 날아드니 청풍호가 울고갈 판 입니다. 이곳은 청정지역이지만 코로나의 분위기를 피해갈 수가 없습니다. 제천단체펜션은 독채로 운영되는 펜션이므로 가족 단위로 휴가를 보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특히 직계가족이나 예방접종 완료자는 인원수 제한을 받지 않으니 추천 드립니다. 제천단체펜션 갈잎소는 독채로 이루어져 있어 호젓히 독립적인 전용 공간을 활용할 수 있으니, 코로나 위협에 피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원하고 넓은 야외공간에서도 고기를 굽고 맘놓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