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 소백산 산자락에 있는 작은 절 희방사를 찾아가는 길 입니다. 제법 가파른 계단길이 있지만 그리 길지 않아 쉽게 오를만 합니다. 계곡을 가로지르는 다리를 건넙니다. 숲속에서 희방사가 언듯 보입니다. 굴에서 기다리는 도사가 일단 산객을 점검합니다. 희방사 대웅정 입니다. 숲속의 작은 절 입니다. 오래된 오층석탑과 제단 입니다. 희방사는 소백산 연화봉 올라가는 길에 있습니다. 천 년의 고요 속에 담긴 작은 연잎을 봅니다. 누가 이곳에서 감히 나를 기억하는가? 제천독채펜션 갈잎소 www.galipso.com http://www.galipso.com www.galips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