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달 Y 파크를 찾았습니다. 강원도 영월에 있습니다. 입구 부터 심상치 않았지만 갈수록 멋진 조형미가 일품 입니다. 어차피 생물의 시작은 단세표 생물? 우주 공간의 에어리언 집 같습니다. 나는 누군가? 이게 나다! 마을 공간에 이처럼 미술관을 만들 줄은, 대단합니다. 자화상. 내 머리에 뿌리가 난다. 어디선가, 슬픈 곡조의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미술가란 영 돼먹지 못한 작자들 같네요. 주천 술샘은 재밌는 술독 입니다. 나는 소음인? 절벽 위에 핀 꽃! 젊은 달 Y 파크, 그 뜻을 아는 사람? 영월이 답 입니다. 기가 막혀. ㅋ ㅎ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