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에 가면 낙동강의 시원이 황지연못이 있습니다. 여름에 태백에 와도 시원한 이유가 이곳은 고산지대이기 때문 입니다. 황지연못은 태백시 시가지에 위치해 있습니다. 낙동강 천 삼백리 예서 부터 시작되다. 황지연못의 슬픈 이야기가 적혀 있는 비석 입니다. 황지연못은 상지 중지 하지로 나위어져 있습니다. 중한테 시주 대신 똥 바가지를 줬던 황부자집 집터가 상지 입니다. 상지에는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시원이 있다고 합니다. 여기가 중지 입니다. 황부자의 똥바가지 사건으로 수몰된 집터에 이 처럼 물이 쉬지않고 나온다고 합니다. 상지 하지 중지에서 나오는 물의 양이 대단합니다. 돌이 되어 굳은 며느리의 모습 입니다. 뒤돌아 보지 말아라고 했는데 뒤돌아 보았더니 돌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민간 설화는 우리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