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포천 국립수목원에 가보았습니다. 국립수목원은 예약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한적하고 좋습니다. 시냇물이 졸졸 흘러갑니다. 넓은 길이 국립수목원 답습니다. 호숫가 정취가 잘 드러납니다. 이런 산책로가 곳곳에 많이 산재해 가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산림박물관 입니다. 실내식물원이 코로나로 휴관중 입니다. 전나무 숲길에 들어섭니다. 산에서 내려오는 계곡수가 시원합니다. 전나무와 구상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육림호에 도착했습니다. 비단잉어들이 유영하는 것이 보입니다. 과자 부스러기를 던져 주었더니 난리가 납니다. 돌아가는 길에 따듯한 봄 햇살을 맞아봅니다. 제천펜션 갈잎소 www.galipso.com :::::: 갈입소 :::::: www.galips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