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 - 금월봉
제천에서 청풍 가는 길에 금월봉이 있습니다.
바위산으로 이루어져 있고 그 모습이 기묘 합니다.
예전에 탄광을 개발하다가 바위를 발견했고, 그 바위가 절묘해 흙을 걷어내어
관광지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 집니다.
두 개의 바위 틈을 지나 청춘을 찾은 뱀 같이...
바위를 관통해 봅니다.
암묵화 같습니다.
금월봉 아래 호수 입니다.
바위산을 넘어오면 호수가 있습니다.
여유가 있어 보이는 사람들 모습 입니다.
이 바위의 형성 과정이 궁금 합니다.
가만히 보면 금강산 일만이천봉 같습니다.
제천에서 청풍명월 가는 길에 들러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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