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가볼만한 곳

[제천워크샵펜션 갈잎소] 어느 날 영월의 모습 - 강원도 영월

갈잎소 2014. 5. 8. 09:27

 

[제천워크샵펜션 갈잎소] 어느 날 영월의 모습 - 강원도 영월

 

 

 

 

제천워크샵펜션 갈잎소에서 영월의 래프팅 현장을 탐방하러 왔습니다.

극기 훈련 및 협동심 고취에 이보다 좋은 것은 없지요.

한 사람이라도 역활을 못하면 배는 전목될 수 있으니까요

 

 

 

 

영월은 어디를 가나 강이 보입니다.

동강이 있고 서강이 있습니다.

여기는 어라연 계곡이 있는 동강 입니다.

 

 

 

 

푸르고 시원한 강줄기가 흐릅니다.

 

 

 

 

래프팅 현장 입니다.

세월호 충격으로 래프팅은 불황에 허덕 입니다.

제천워크샵펜션 갈잎소에서 래프팅 손님들을 위해 현지 탐방을 해봅니다.

 

 

 

 

래프팅 해보셨지요?

스릴 만점 입니다.

독한 조교 만나면 물속에 풍덩해야 합니다.

 

 

 

 

영월 시내에 들어왔습니다.

역시 이곳엔 다슬기가 많습니다.

간해독에 특효약 입니다.

술 드시는 분들.....

 

 

 

 

영월 성당이 시내 한 복판에 있습니다.

 

 

 

 

시골 성당에 와보세요.

정말 복장 터집니다.

down shift의 삶을 체험해 보세요.

늘 바뻤던 나를 책망하듯 신부님이 강론은 끝이 없습니다.

'세월호의 참사를 잊지 말자'

 

 

 

 

 

 

몇 걸음 걸어나오면 다시 강이 보입니다.

 

 

 

 

강변에 세찬 바람이 붑니다.

5월의 바람,

정말 상쾌하고 시원 합니다.

 

 

 

 

시골 장날에 왔습니다.

 

 

 

 

 

선물 하나 드리지요.

니나노 뽕짝 입니다.

 

 

 

 

꽃들에게 희망을.....

 

 

 

 

장날엔 사람이 많습니다.

 

 

 

 

맛있는 부침 종류가 가득 합니다.

 

 

 

 

갖가지 한약재도 보이구요.

 

 

 

 

눈을 돌리면 역시 강물 입니다.

 

 

 

 

어린 시절 내가 갖고 놀던 말 장난감 이네요.

 

 

 

 

주막집 입니다.

제일 바쁜 곳 입니다.

 

 

 

 

뽕짝과 강물에 어울려 술술 넘어가는 술 입니다.

 

 

 

 

하늘에 비행물체가 보입니다.

 

 

 

 

산에서 행글라이더가 출발하고 있군요.

 

 

 

 

영월 시내 중심 로타리 입니다.

 

 

 

 

시골스러움이 배여 있는 거리 흔적 입니다.

 

 

 

시내를 벗어나와 외곽으로 나왔습니다.

제천워크샵펜션 갈잎소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떠날 수 있는 영월 풍경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