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잎소펜션에 가을이 깊었습니다.
제천독채펜션 앞의 청풍삼봉도 단풍물이 들었습니다.
집 뒤로 나무들이 울긋불긋 색동옷으로 갈아 입었습니다.
제천독채펜션 갈잎소의 모과나무가 노랗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감나무의 감도 날이갈수록 붉은 빛을 띄고 있군요.
강가는 이미 만산홍엽 입니다.
공작단풍이 타오르는 불이 되었군요.
낙엽이 소복히 쌓이고 있습니다.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국화차를 만들어 먹어도 좋을 가을 국화 입니다.
남천 열매가 탐스럽습니다.
벌써 새들이 감을 쪼아먹기 시작하는군요.
낙엽을 모아 태우고 싶은 생각이 드는군요.
낙엽타는 냄새가 그윽 하지요.
늦가을 깊어 가는 제천독채펜션 갈잎소 전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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