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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단체펜션 갈잎소] 경기 남양주 - 다산유적지를 찾아서

갈잎소 2015. 3. 2. 20:58

 

경기 남양주 - 다산유적지를 찾아서

 

 

 

 

경기도 남양주 남한강가에 있는 다산유적지를 찾았습니다.

 

 

 

 

다산은 실학사상 선구자 이지요.

 

 

 

 

 

 

전남 강진의 다산 유배지에 가보면 연못가에 이와 비슷한 정자가 있습니다.

 

 

 

 

 

다산이 집필한 책이 백 여권이 넘습니다.

 

 

 

 

다산문화관 입니다.

 

 

 

 

다산의 시가 수많은 세월이 지난 후에도 이 남한강가에 비석이 되어 남았습니다.

 

 

 

 

 

다산문화관 안을 들어가 봅니다.

 

 

 

 

다산 영상물이 방영되고 있습니다.

 

 

 

 

 

 

 

목민심서, 흠흠심서, 예전 교과서에서 한 번쯤 외웠던 책들 이군요.

 

 

 

 

다산의 에디슨 발명품 같은 기중기 입니다.

 

 

 

 

다산의 생가와 묘소가 있는 곳 입니다.

 

 

 

 

 

 

 

배다리라고 하는 다산의 발명품 입니다.

 

 

 

 

 

예전에는 집에 이름을 지워주곤 했지요.

집은 물질화된 영혼이다.

새겨들을 만한 말 입니다.

 

 

 

 

다다미 소리가 그리워 한 번 두들겨 봅니다.

 

 

 

 

사랑방 입니다.

 

 

 

 

소 외양간과 우물이 보이는군요.

 

 

 

 

전형적인 한국식 가옥 입니다.

 

 

 

 

 

다산이 천주교인 임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황사정의 백서, 이승훈의 천주교 학당, 형인 정약종, 다산의 집안은 정말 대단한 순교자의 집안 입니다.

 

 

 

 

마당에 곤장맞기, 주리틒기, 화통 날리기 등 여러 기구가 있습니다.

 

 

 

 

다산 정약용은 서민의 삶을 감찰하고 암행어사를 하면서 과학수사관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다산의 편지는 구구절절 자녀들에 대한 훈육과 애정이 가득 합니다.

 

 

 

 

 

다산의 생가가 정갈 합니다.

 

 

 

 

다산은 이곳에서 유유자적 풍류를 즐겼을 것 같네요.

 

 

 

 

다산의 묘비가 보입니다.

 

 

 

 

 

오랜 유배생활로 부인과 떨어져 있는 세월이 많았지요.

그리움을 견디다 못해 부인은 자신의 치마폭을 다산의 유배지에 보냅니다.

 

 

 

 

실학박물관 가는 길 입니다.

 

 

 

 

 

다산의 에디슨 발명품 입니다.

 

 

 

 

박물관 정원 입니다.

 

 

 

 

실학박물관 전경 입니다.

 

 

 

 

한겨울에도 푸른 기운을 잃지 않았던 다산의 지조와 절개를 닮은 소나무 입니다.

다산은 천주교를 학문으로 받아들여 공부를 하면서 인간의 평등사상과 서양문물을 받아드렸습니다.

다산의 천주교인 이었음이 자랑스러운 하루 였습니다.

인근에 마재성지가 있습니다.

같이 들러볼 만한 곳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