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단체펜션 갈잎소] 비 갠 후의 갈잎소펜션의 전경
비가 갠 후 제천단체펜션 갈잎소펜션의 전경 입니다.
배롱나무꽃이 함박 피었습니다.
한국의 특산종인 구상나무가 초록의 빛을 더합니다.
정원 잔디도 물기를 머금어 더욱 싱그럽군요.
에메랄드골드가 이국적 분위기를 뽑냅니다.
금송이 물기를 잔뜩 머금었습니다.
금송은 세계 3대 정원수 중의 하나 이지요.
나무가 아주 멋지지요.
비가 쓸고 간 호수가에 정취가 남아있습니다.
A동 후문 쪽에 두릅나무꽃이 만개했습니다.
블루베리묘목이 보입니다.
요즘은 나무도 글로벌화 되는 것 같습니다.
앙중맞게 열매가 열리고 있습니다.
어느새 앞산에 먹구름이 또 다시 몰려오고 있습니다.
현관 입구의 주목 입니다.
남천 입니다.
단풍이 좋은 나무 이지요.
공작단풍하고 같이 있으면 귀신을 쫒는다고 하지요.
공작단풍 입니다.
가을철 호수물 까지 빨갛게 물들이는 나무 입니다.
여름철 길고 긴 날 피는 배롱나무꽃 입니다.
애처롭게 님을 부르는 나무 같아 슬프지요. ㅜㅜ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www.galipso.com
'갈잎소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어느 여름 날의 풍경 - 갈잎소펜션 (0) | 2015.08.21 |
---|---|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여름비 내린 뒤의 전경 - 갈잎소펜션 (0) | 2015.08.17 |
[제천펜션 갈잎소] 청풍명월의 근황 - 충북 제천 (0) | 2015.07.21 |
[제천펜션 갈잎소] 팔당강변에서 초여름 저녁무렵 즈음 (0) | 2015.07.13 |
[제천독채펜션] 청풍은 잠들지 않는다 -충북 제천 (0) | 2015.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