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펜션 갈잎소] 팔당강변에서 초여름 저녁무렵 즈음
저 멀리 도시의 불빛이 반짝 입니다.
저물무렵 가족과 함께 팔당강변을 찾았습니다.
강 건너 하남시 불빛이 하나 둘 밝혀 집니다.
도시의 불빛이 저 처럼 아름답게 비추는군요.
강변로의 가로등에 불이 들어왔습니다.
하나의 불빛과 남겨진 핸드폰.
다음 날 석별의 정을 남기고 아들은 입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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