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잎소 이야기

[제천펜션 갈잎소] 팔당강변에서 초여름 저녁무렵 즈음

갈잎소 2015. 7. 13. 22:35

[제천펜션 갈잎소] 팔당강변에서 초여름 저녁무렵 즈음

 

 

 

저 멀리 도시의 불빛이 반짝 입니다.

 

 

저물무렵 가족과 함께 팔당강변을 찾았습니다.

 

 

강 건너 하남시 불빛이 하나 둘 밝혀 집니다.

 

 

도시의 불빛이 저 처럼 아름답게 비추는군요.

 

 

강변로의 가로등에 불이 들어왔습니다.

 

 

 하나의 불빛과 남겨진 핸드폰.

 

 

 

다음 날 석별의 정을 남기고 아들은 입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