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펜션추천 갈잎소} 제천리솜포레스트 - 충북 제천

{제천펜션추천 갈잎소} 제천리솜포레스트 - 충북 제천

박달재 넘어 깍아지른 암벽 위로 소나무 한 그루.

제천리솜포레스트에 도착했습니다.

지하주차장이라서 맘에 듭니다.

밖은 열복의 8월초.

엘레베이터 안에 하늘소.

이곳이 청정지역 임을 말해 줍니다.

가격이 비싸지만,

인터넷 예매를 통해 절반 가격으로^^

일단 잘 정돈돼 있는 분위기라 좋습니다.

시원한 물소리가 들립니다.

여기는 꼬마들의 잔치인 것 같습니다.

야외로 나왔습니다.

이런 독탕이 곳곳에 있습니다.

물이 산으로 오른다.

수중 까페 입니다.

물의 나라에 온 것 같습니다.

수영이 가능한 짐풀 입니다.

에메랄드빛의 쪼그만 바다....

황제처럼 혼자러 즐길 수 있는 수포탕.

투명한 물빛이 환상적 입니다.

여기저기 물폭탄 세례.

아무도 없는 호숫가의 정적 같은.

하늘빛을 담은 코발트빛깔의 유혹.

곳곳에 이처럼 조용한 공간들이 있어 여유를 갖고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스파+사우나+찜질방

하루을 즐기기엔 충분한 것 같습니다.

제천리솜포레스토.

체천페션 갈잎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