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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단체펜션 갈잎소} 제천5일장의 모습 - 충북 제천

갈잎소 2016. 8. 12. 10:27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제천5일장의 모습 - 충북 제천


 



제천5일장은 제천역에서 부터 시작 됩니다.

8, 13,18일.....





새들이 이청준의 '잔인한 도시'에 왔습니다.





어느새 천막을 그린색으로 통일 했네요.







골동품상 입니다.





내가 코흘리개 때 쓰던 돈이 보입니다.





더운 여름날 인데도 장날엔 사람이 많습니다.






장날에 빠질 수 없는 옛날구이통닭, 사람이 복작복작 합니다.





줄서서 기다립니다.

끓는 가마솥, 밖은 불볕 더위, 그래도 유혹을 넘기기 힘든 모양 입니다.





송이 버섯이 나왔습니다.

맛도 볼 수 있습니다.

값은 저렴해요...^^ 

직접 산에서 채취한 것이라서 그렇습니다.






이 조각품들이 탐나기 시작했습니다.





두 구멍 수도꼭지, 신기해서 한참 보았습니다.





항상 사람들의 인기를 끄는 화원 입니다.





약초시장....






건어물 가게....





젖갈 가게.....





인기 절정의 즉석 숯불구이김....





축산 부산물 가게....





하, 요즘은 글로벌 시대라 다국적 장터가 되었습니다.

인도 풍물 가게....





인도에 가야만 살 수 있는 소품들 입니다.

인도로 가는 길....



 

 

좌판들도 눈에 띕니다.

가끔식 좌판에서 송이를 사는 횡재를 할 때도 있습니다.


 


장날은 역시 차도 사람도 복작 거립니다.

그런 분위기가 그리워 장터를 가기도 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제천단체펜션  갈잎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