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독채펜션 갈잎소} 청풍명월의 2016년 초가을 풍경 - 충북 제천

{제천독채펜션 갈잎소} 청풍명월의 2016년 초가을 풍경 - 충북 제천

제천독채펜션 갈잎소를 중심으로 청풍명월을 한 바퀴 돌아봅니다.

거리상 12km 정도 나옵니다.

청풍은 하나의 섬같이 호수에 둘려싸여 있습니다.

강물의 지류가 끝도 없이 펼쳐져 있습니다.

초가을 들어 낚시꾼들도 많이찾아오고 있네요.

바람 불어 좋은 날 입니다.

이 길을 따라 하이킹을 하는 무리들도 있고 트레킹을 하는 무리들도 있습니다.

어디서나 청풍호가 그림 같이 펼쳐져 있어 호쾌 합니다.

아름다운 산과 들, 그리고 강이 보입니다.

푸른 초원 같은 배추밭 입니다.

청풍면 양평리 쯤에 둔덕 입니다.

재밌는 소묘 입니다.

강 기슭에 어둠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가히 내륙의 바다 청풍호라 할 만 합니다.

언덕 위에 하얀 집 입니다.

The house of rising sun.

학창 시절 그 노래를 들을 때면 아랫도리가 축축해 지는 느낌이 들곤 했지요.

청풍호 관광모노레일 정차장 입니다.

제천독채펜션 갈잎소 주변으로 한 바퀴 돌다보면 이렇게 좋은 풍경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중 제일 아름다운 풍경은 갈잎소펜션 앞의 청풍 삼봉이 아닐까요?

지나가는 차들이 브레이크를 밟는 곳,

어제도 그랬고, 오늘도, 내일도 그러한,

청풍명월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러 많은 분들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제천독채펜션 갈잎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