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단체펜션 갈잎소} 단양 가는 길 옆에서 - 갈잎소펜션
단양 가는 길은 항상 고즈녁 합니다.
솟대공원을 지나서.
아름다운 능강마을을 지나서.
강안의 풍경을 맘껏 느껴봅니다.
금수산 능선이 보이고 길은 한적 합니다.
상천리 갈림길 입니다.
시원한 도로가 눈을 빛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이름모를 길옆의 들꽃들과.
내륙의 바다 청풍호가 있습니다.
청풍호 둘레길은 풍광이 좋기로 소문 났습니다.
옥순대교가 보입니다.
강 건너 퇴계 이황을 사모했던 두향이 무덤 자락이 보입니다.
옥순봉과 구담봉이 단양팔경의 위용을 뽑내고 있습니다.
멀리 배들이 떠나가고 있습니다.
호숫가의 한가로운 풍경과.
길손을 맞는 천하대장군의 목각과.
수산 수변공원이 보입니다.
본격적으로 단양으로 가는 길에 들어섭니다.
굽이굽이 계곡물 내려오는 곳이 있습니다.
한국의 하롱베이라고 할 만큼 풍광이 좋은 장회나루 입니다.
아! 단양 입니다.
단양역을 지나서.
단양 시내로 들어갑니다.
먼 길 가까이 단양에 도착 했습니다.
한 폭의 수채화를 닮은 단양의 오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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