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잎소 이야기

{제천펜션추천 갈잎소} 죽은 자를 위한 청풍공소에서의 하룻밤 - 충북 제천

갈잎소 2018. 5. 4. 08:05


{제천펜션추천 갈잎소} 죽은 자를 위한 청풍공소에서의 하룻밤 - 충북 제천





청풍공소의 순례자의 방 입구에 있는 십자가 입니다.





따듯한 햇살과 사랑이 가득한 주일 입니다.





성모 마리아의 기도 입니다.





아기 천사 입니다.





기적의 손 입니다.





인간이란 불안한 삶의 존재를 살아가는 자들 입니다.

그래서 미래을 알 수 없고 무엇을 위해 사는 지도 모르는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뒷산 십자가의 길에 있는 십자가상 입니다.





청풍공소 마당에 있는 목련나무 입니다.

청풍공소에서의 하룻밤은 신비한 경험을 주었습니다.

누군가 생사를 모르는 사람이 있다면,

이곳에서 잠을 청하십시요.

그를 만날 수 있습니다.

나는.........  오랬동안 생사를 알 수 없었던 친구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그가 떠나갔다는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제천펜션추천 갈잎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