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펜션 갈잎소} 겨울이 지나가는 청풍호에서 - 충북 제천
청풍호에 봄기운이 느껴집니다.
올해는 유난스럽게 춥지않았던 겨울이었습니다.
강물도 어느 사이 풀려 푸른 물결을 흘려보냅니다.
내륙의 바다 청풍호는 풍부한 수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굽이 굽이 섬을 돌아가는 것 같은 바다같은 청풍호 입니다.
단양 가는 길이 봄볕에 따사롭게 느껴집니다.
옥순대교를 지나는 유람선이 보입니다.
옥순봉과 구담봉이 보입니다.
겨울을 떠나가는 배, 청풍호 유람선 입니다.
수산에 수변공원도 얼음물이 다 풀렸습니다.
장회나루도 봄을 맞는 기운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산등성이 계곡에 아직 남아있는 잔설이 아직 겨울을 붙잡고 있는 것 같네요.
제천펜션 갈잎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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