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펜션 갈잎소} 청풍호의 민낯 - 삼탄에서 청풍 가는 길
삼탄의 푸른 강물이 시작 되는 곳 입니다.
가는 길이 드라이브 코스로는 제격 입니다.
강 건너 단풍물이 곱게 물들었습니다.
삼탄 여울의 비경이 보이는 곳 입니다.
이 강물을 따라 내려가면 청풍호에 다다릅니다.
청풍호의 푸른 강물을 만나게 됩니다.
드라이브 코스로는 이보다 좋은 곳이 없을 것 같군요.
청풍호의 민낯이 드러나는 호수 전경 입니다.
후산리 마을을 지나는 중 입니다.
강변녁에 외딴 커피숍이 보이는군요.
이곳이 어찌 강물이라 부르겠습니까.
내륙의 바다 청풍호,
황석리를 지나갑니다.
산자락에 옹기종기 펼쳐진 강변 마을 입니다.
산이 열리자 문득 보이는 마울,
풀을 깔고 잠든 농부....
이제 부터 비포장 입니다.
뉘 신선이 노는 곳이기에,
산중에서 만난 산악자전거 동호회 입니다.
보이시나요? 강 건너 비봉산과 그 자락에 제천펜션 갈잎소가....
제천펜션 갈잎소에서 보면 강 건너가 가깝게 느껴지는데, 여기서는 아스라히 보이는 이유는?
만산홍엽으로 물든 산야 입니다.
이제 금성에 왔고, 청풍으로 이어지는 다리가 보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멋진 드라이브 코스 입니다.
산척 - 삼탄 - 후산 - 금성 - 청풍
청풍명월의 진수를 보시기를 바랍니다.
제천펜션 갈잎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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