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단체펜션 갈잎소} 청풍호의 비경, 삼탄에서 금성 가는 길
삼탄에서 금성 가는 길은 잘 알려지지 않은 천혜의 비경의 드라이븤코스 입니다.
옥빛 호수 수면의 만추위 늦가을을 말해 줍니다.
차들의 왕래가 많지 많아 여유롭게 드라이브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호수를 향해 길이 열려있는 도로를 지나니 곳곳에 이런 비경이 나타납니다.
커다란 바위가 마을을 안내합니다.
후산리 입니다. 금성 - 금성 가는 길 입니다/
호수를 따라가다보면 다시 금성에 이르는 길 입니다.
외딴 곳의 커피숍 입니다. 신기하네요.
황석리 입니다.
양지바른 산등성이에 위치한 마을 입니다.
ㅎ
숲이 우거져 길이 없나 했는데
산이 열리자 문득 보이는 마을,
풀을 깔고 잠든 농부
맑은 그 꿈 넓은 들을 둘러싸네.
'동교'라는 담시가 이곳 풍경을 잘 대변해 주는 것 같습니다.
이제 비포장길로 접어듭니다.
요즘 보기 힘든 비포장 이지만 잘 딱여져 있어 무리없이 갈 수 있습니다.
무덤풀 우거진 숲길을 지나서가면,
이런 경치가 마음을 이끕니다.
살아서 있기 힘든 추억이라도 있는 사람처럼.....
끈을 매달고 살았으면....
깊은 산길에서 만난 산악자전거 동호회 입니다.
강 건너 비봉산이 보이고 그 산자락에 위치한 제천단체펜션 갈잎소가 어렴풋이 윤곽이 드러납니다.
너른 강가에서 한 줄기 섬광 같은 빛을 봅니다.
물 위에 어부의 집을 봅니다.
이제 금성에 거의 도착했습니다.
청풍가는 가교가 보입니다.
청풍 가는 길,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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