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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단체펜션 갈잎소} 그날의 절두산을 말한다 - 서울 마포

갈잎소 2020. 1. 10. 21:14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그날의 절두산을 말한다 -  서울 마포





절두산은 우리에게 아주 참혹했던 과거를 일깨워주는 단어 입니다.





어원 자체가 참수를 일컫는 극명한 단어 이기도 하지요.





절두산을 산책할 수 있는 길 입니다.





절벽 아래로 떨어진 '목'이라는 단어는 벌써 서늘함을 주고 있습니다.





성모님의 자애가 이곳에 와있습니다.





절두산의 칼날이 서슬 퍼렇게 존재하고 있습니다.






목을 축이는 참새떼들이 그날의 혼령인듯,





성녀 마더 데레사의 동상 입니다.





교황 바오로2세는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있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적이 있을까요?+---






한국의 최초의 신부 김대건 입니다.





십자가의 길이 이어지는 숲속길 입니다.





순교자의 묘소가 이곳에 있습니다.






추운 겨울 목도리를 둘러싼 김대건 신부 입니다.





촛불 기도을 드리고....





그 유명한 마포의 자라바위도 보았습니다.





성모님은 여전히 동굴 속에 계십니다.





순교자를 상징하는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오늘 입니다.





피의 절벽 절두산, 가슴이 삭풍이 불듯 차가운 냉기가 전해집니다.





절두산 성당 입니다.





그날의 순교를 상징하는 모형물에 힘을 얻어봅니다.





성당의 미사와,





세상 구원의 빛이 되신 그분과,





진리의 문을 열고 들어가는 우리들의 자유와,





그날의 절두산을 말해봅니다.

절두산은 인간 구원과 예수님의 뜻이 일치하는 것이라는 것을.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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