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호반도로를 따라 가보는 코스 입니다.
갈수기로 물이 많이 줄었지만 곧 장마가 시작 됩니다.
강변 모래톱이 드러날 정도로 심한 갈수기를 겪고 있습니다.
골짜기의 물이 마르면서 초원으로 변모해 갑니다.
초원 위에 낚시좌대가 놓여있는 풍경을 보게 됩니다.
골짜기에 남아있는 물을 찾아 낚시좌대가 모여있습니다.
강의 하상으로 차들이 들어올 정도로 가뭄이 심합니다.
이 골짜기는 텅 비어버린채 물이 말라있습니다.
강으로 내려가는 길에 자동차들이 나뭇잎에 달린 벌레처럼 매달려 있습니다.
웬만한 가뭄에도 끄덕 없는 청풍호 입니다. 이제 곧 장마비가 올 것 같습니다.
<청풍호>
청풍펜션 갈잎소
:::::: 갈입소 ::::::
www.galips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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