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주문진항 입니다.
비릿한 갯내음이 전혀져 옵니다.
주문진해수욕장을 갔습니다.
세찬 파도가 밀려오는 날 입니다.
바다는 늘 그렇게 부서져 다가옵니다.
한 컷의 그림을 남겨봅니다.
조개구이 집이 문을 닫았습니다. 할 수 없이 새우 가득한 강릉버거를 먹습니다.
돌아가는 길에 한계령의 구름을 봅니다.
사는 게 가끔은 바다처럼 그립기도 하나 봅니다.
<주문진>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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