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에서 발원하는 낙동강물이 흐르는 경북 봉화의 깊은 산골 입니다.
이름 모를 들꽃들이 길가에서 길손을 맞이합니다.
호랑이숲을 가기 위해서는 트램을 타야합니다.
호랑이숲 까지는 걸어서 20분을 더 가야합니다.
산골에 핀 산야초가 마음을 흐뭇하게 합니다.
호랑이가 나왔습니다.
숲속을 거니는 호랑이가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누군가는 신령이 되어 길손을 쳐다보고 있습니다.
더운 여름날 찾아간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었습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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