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대교에서 단양 가는 길이 이어집니다.
넓은 호수면이 펼쳐집니다.
첫 번째 마을 도화리에는 어사 박문수와 청풍 왕후 김씨의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옵니다.
가을 낙엽이 깔린 정원에 여고동창생들이 담소를 나눕니다. 아마 여고동창생일 거라 생각했습니다.
아름다운 강변 마을 능강리 입니다.
능강 솟대공원 입니다.
단양 가는 길이 울긋불긋 단풍으로 물들었습니다.
단양팔경인 구담봉과 옥순봉이 보입니다.
수산습지공원 입니다.
하늘을 가린 단풍나무 아래서 잠시 황홀경에 취해봅니다.
가을 깊은 단양골에 마음의 엽서를 보내봅니다.
장회나루 가는 배를 산천초목이 굽어봅니다.
<장회나루>
제천펜션 갈잎소
http://www.galipso.com
www.galipso.com
'주변 가볼만한 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제천펜션 갈잎소] 신선이 노니는 곳, 어라연을 소개하다 - 충북 제천 (1) | 2023.11.20 |
|---|---|
|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어라연 가는 길을 묻는다 - 강원 영월 (0) | 2023.11.15 |
| [제천펜션 갈잎소] 영주 부석사 은행나무길을 가다 - 경북 영주 (0) | 2023.11.14 |
| [제천독채펜션 갈잎소] 청풍에서 길을 묻다? 단양 가는 길은 - 충북 제천 (0) | 2023.11.13 |
|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청풍명월의 갈잎소펜션의 야경 - 충북 제천 (0) | 2023.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