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라연 가는 길은 삼옥탐방안내소에서 시작됩니다.
안내소 직원이 친절하게 코스를 안내해 줍니다. 7킬로 완주에 3시간 30분 소요됩니다. (실은 10킬로 였고 시간은 동일)
호젓한 산길을 따라 올라갑니다.
멋진 소나무가 수풀 사이에서 보입니다.
오랬만에 걸어보는 산속 오솔길 입니다.
영월 동강을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까마득한 절벽 아래라서 아스라함을 느껴봅니다.
오늘 최고봉인 잣봉 입니다.
범상치 않은 소나무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잘못 기대면 까악! 합니다.
어라연 전망대 입니다.
비경! 어라연 입니다.
깊은 산 속, 차가 갈 수 없는 곳에 어라연이 있습니다.
신선이 놀고간 흔적이 보이는 강가 입니다.
이제 강변을 따라 돌아가기로 합니다.
중간에 탐방안내소 있습니다. 깊은 산속이라 마음이 놓입니다.
멋진 풍광에 홀린 듯 걸어갑니다.
영월 동강의 아름다움에 취한 하루였습니다.
<어라연>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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