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 청풍호의 눈 내린 날의 추억 입니다.
한 밤새 눈이 내리고 제천단체펜션 갈잎소는 눈 속에 잠겼습니다.
그대 나를 잊으셨나요?
겨울은 침묵과 고독의 시간 입니다.
저 눈밭에 소나무 처럼 자신을 잊고 싶어도,
백설이 덮힌 하얀 벚꽃나무는 봄을 기다리지 않습니다.
제천단체펜션은 하얀 그리움으로 채워져 갑니다.
그대여 나를 잊으셨나요?
Don't forgot me.
<갈잎소>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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