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일에는 전국적으로 한파가 몰려와서 영화 11도를 기록 했습니다. 찬바람이 호수 위를 뒤섞여 놉니다.
매서운 바람이 강안으로 몰려들지만 봄기운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따듯한 햇살이 기운이 느껴지는 교회 앞 입니다.
아직 매서운 바람이 호수 위에 좌대 위를 난타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봄은 상륙하고 있습니다.
푸른 빛이 감도는 호수의 물이 봄이 옴을 인정하는 것 같습니다.
<청풍호>
제천독채펜션 갈잎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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