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 가는 길 입니다.
고갯길이 힘들어 아리랑를 부르고 넘었기에 아리랑비가 있습니다.
문경새재는 한양으로 과거를 보러가는 선빗길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령1관문에 도착했습니다.
맑은 계곡수가 투명해서 속이 알알이 들여다 보입니다.
아침나절 차가운 기온에 고드름이 얼었습니다.
옛 과거길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산 중턱의 주막을 안들를 수가 없겠지요.
전동차가 운영되고 있어 힘든 분들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조령2관문 입니다.
산불됴심이라고 써있습니다. 구한말 일까요?
조령3관문은 다음 번에 오기로 합니다.
내려가는 길에 조령원터를 들어가 봅니다.
지름틀바위 입니다.
문경새재 가는 길이 평탄하여 무리없이 가기에 좋았습니다.
<문경새재>
제천펜션 갈잎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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