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조용한 어느날 오후 부산 바닷가 다대포에 갔습니다.
수평선 아래 지평선 위에 사람들이 보입니다.
이제 막 노을의 축제가 시작될 것 같습니다.
바람이 잦아드는 날 늦은 오후 무렵 입니다.
사람들이 노을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노을을 벗겨내고 있었습니다.
<다대포해수욕장>
제천펜션 갈잎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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