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자라섬 남도 꽃잔치를 찾아왔습니다.
북한강변을 따라 이루어진 남도 꽃밭이 멋집니다.
꽃들이 이루어진 길 마다 걷는 재미가 황홀합니다.
목가적인 풍경이 가슴에 오래 전의 엽서 한 장 던져주는 것 같습니다.
갈잎의 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습니다.
자라섬 남도 입니다.
평일 날 찾았더니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남도 꽃길의 여행 이었습니다.
멋진 추억을 안고 돌아갑니다.
<남도꽃축제>
제천독채펜션 갈잎소
http://www.galips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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