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역에 와서 제일 먼저 소이산모노레일을 타봅니다.
겨울 들판이 차가운 냉기를 전해 줍니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추운 곳으로 알려진 철원 입니다.
모노레일이 스릴이 넘칩니다.
드넓은 철원평야가 보입니다.
이곳은 625 때 미군의 통신시설이 있던 곳이라고 합니다.
소이산 정상에서 바라본 북녁 들판 입니다.
철원 역사 입니다.
구한말 도시 풍경이 재현돼 있습니다.
일제 치하의 영향을 받은 듯 다다미방이 보입니다.
약국에 들어서니 약 냄새가 진동 합니다.
인력가 입니다. 한참 신나게 타보았습니다.
예전 국민학교 교실 입니다.
양장점 입니다. 구한말 의류를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어 넘 좋았습니다.
인생 사진 입니다.~
철원역사문화공원 입니다.
아주 오래된 영화가 상영되고 있었습니다.
철원 여행을 하면서 적적함과 비애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역사의 뒤안길.
<철원역>
제천독채펜션 갈잎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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