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동강 후미진 강변 선몽대에 가면 잊었던 것들이 화상 처럼 살아나오는 것 같습니다.

너른 강변에 물놀이객이 없는 것은 뜨거운 여름의 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퇴계 이황이 왔었다는 선몽대는 가히 멋진 풍광 속에 놓여진 곳 입니다.

암석을 깍아 만든 돌계단 입니다.

이곳에 서서 푸른 낙동강변을 보면 세월의 무상함을 깨닫게 됩니다.


옛 선현의 발자취만 남고,

푸른 솔숲에는 낯모를 새가 날아가는 데, 나는 여기에 왜 남겨진 것일까요?
<선몽대>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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