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여행 331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청풍 하늘 길을 열다 - 청풍호반케이블카

청풍호반케이블카 탑승장 입니다. 청풍의 하늘 길을 열고 비봉산 정사으로 향합니다. 청풍면 물태리에서 케이블카가 시작합니다. 왕복 요금이 18,000원 입니다. 인터넷 예약을 하면 할인을 해줍니다. 이른 아침 시간이라 한산 합니다. 키오스크에서도 발매를 할 수 있습니다. 탑승을 하는 곳 입니다. 탑승장 입구에서 사람들이 청풍의 하늘 길을 가는 표를 찍고 있습니다.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www.galipso.com http://www.galipso.com www.galipso.com

[제천독채펜션 갈잎소] 청령포의 푸른 하늘이 시럽다 - 강원 영월

단종이 바라본 서쪽의 한양 입니다. 이곳에서 망향탑을 쌓았다는 단종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단종이 올라가서 앉았다는 소나무 입니다. 육 백년 묵은 소나무의 우람함이 놀랍습니다. 단종이 유배지서 묵었던 집 입니다. 세월은 가고, 인걸은 간데 없고. 하인들의 집이 보입니다. 강 건너가 육지 입니다. 유난히 푸른 하늘이 시럽습니다. 청령포로 오기 위해 사람들이 줄지어 서있습니다. 물가에 한가로운 낚시꾼도 보이는군요. 섬 처럼 생긴 청령포의 모습 입니다. 나는 단종 입니다. 내 마음 서슬이 되어 유월의 하늘을 푸르게 푸르게 만듭니다.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www.galipso.com http://www.galipso.com www.galipso.com

갈잎소 이야기 2023.07.19

[제천독채펜션 갈잎소] 탄금대에 가면 우륵의 열두대가 있다 -충북 충주

악성 우륵선생이 가야금을 연주했다고 하는 탄금대 입니다. 가는 길에 소나무와 벗나무의 연리지가 있어 신기했습니다. 충절의 고장 충주 입니다. 임진왜란 때 신립 장군이 배수의 진을 쳤던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려한 충주호가 내려다 보입니다. 우륵선생이 열두 곡을 연주했다고 해서 열두대라고 합니다. 우륵의 전기를 소개한 푯말 입니다. 신라시대 고찰 대흥사 입니다. 충주호를 끼고 있는 역사의 산책길로도 유명한 탄금대 입니다. 제천독채펜션 갈잎소 www.galipso.com http://www.galipso.com www.galipso.com

[제천펜션 갈잎소] 울고넘는 박달재 넘어가는 길에 박달재LPC가 있다

울고넘는 박달재를 넘어가는 길에 박달재LPC가 있습니다. 농장에서 생산, 가공, 판매까지 원시스템으로 이루어져 가격이 저렴합니다. 박달재LPC 직매장 입니다. 고기가 싼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신선도가 있어 맛있습니다. 여기만의 특별한 숙성 비결이 있습니다. 한우가 비싸서 사먹기 망설여지는데 여기서는 손이 갑니다. 요즘은 돼지머리가 이렇게 나옵니다. 돼지LA갈비 입니다. 내가 자주 찾는 고기 입니다. 곱창을 비롯 각종 부산물이 보입니다. 울고 박달재 넘어가는 길에 들려서, 몇 팩 사가서 웃으며 고기 잔치를 벌리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천펜션 갈잎소 www.galipso.com http://www.galipso.com www.galipso.com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밤의 축제가 시작되는 갈잎소펜션 - 충북 제천

밤의 축제가 시작되는 갈잎소펜션 입니다. 시원한 강가가 눈 앞에 펼쳐집니다. 축제를 즐기는 이들이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호수는 정적 속에서 말이 없습니다. 청풍명월의 달빛이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위를 비추고 있습니다. 땅거미가 짙어가는 청풍호 입니다. 청풍명월의 달빛이 빼곡히 얼굴을 보여줍니다. 청풍호의 갈잎소펜션은 밤의 축제가 열리는 곳 입니다.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www.galipso.com http://www.galipso.com www.galipso.com

갈잎소 이야기 2023.07.06

[제천펜션 갈잎소] 더운 여름날엔 호암지를 간다 - 충북 충주

더운 여름날엔 호암지를 갑니다. 시원한 호수와 더위를 가려주는 나무 그늘이 있습니다. 도시에 농업용 저수지가 있다는 것이 신기하지만 이제는 그 기능을 잃고 수변공원으로 바뀌었습니다. 청량한 시야가 시원한 기분을 줍니다. 어느 시인이 써논 싯귀가 서정적 입니다. 더운 날 시원한 분수가 솟구쳐 올라옵니다. 생태전시관이 있습니다. 수변 산책로 입니다. 충절의 고장 충주답게 현충탑이 있습니다. 더운 날엔 이처러 호수를 찾아서 더위를 시키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천펜션 갈잎소 www.galipso.com http://www.galipso.com/ www.galipso.com

국내 여행지 2023.07.04

[제천펜션 갈잎소] 박달재 가는 길 울고넘어 가야하는 이유 - 충북 제천

충북 제천의 박달재 가는 길 입니다. 충북의 마스코트 박달이와 금봉이의 애환이 어린 곳 입니다. '울고넘는 박달재' 노래비가 있습니다. 산책길이 있습니다. 박달재에 사람들이 많이 보이지 않아 이제 잊혀져가는 옛이야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평택 - 제천간 고속도로가 뚫이고 이젠 잊혀진 길이 된 것 아닌가요. 박달재 옛길에 슬픈 전설이 된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이도령과 금봉이의 이루지 못한 사랑 이야기 입니다. 둘은 사랑의 언약을 합니다. 과거를 향해 길 떠나는 이도령 입니다. 금봉이의 간절한 소망이 깃듭니다. 이도령은 그만 낙방을 하고 말았습니다. 돌아오지 않는 이도령을 기다리다 그녀는 영혼이 됩니다. 뒤늦게 돌아온 이도령은 그 사실을 알고 슬퍼합니다. 이제 꿈에서나 금봉이를 만날 수 있습니다. 박달재의 ..

국내 여행지 2023.07.03

[제천독채펜션 갈잎소] 제천에서 고기를 먹는다면 이곳에 - 박달재LPC

울고넘는 박달재에 있는 박달재LPC 입니다. 농장에서 사육, 도축, 가공, 판매 까지 한 시스템으로 이루어지는 가격 경쟁력이 있습니다. 박달재LPC 직판장 입니다. 가격도 저렴하지만 우선 냉장 상태를 계속 유지해온 신선함에 점수를 더 주고 싶습니다. 유통 과정에서 살짝 얼고 녹기를 반복하거든요. 박달재LPC 고기 숙성 과정 입니다. 한우는 보통 엄두도 못내는데 여기서는 제법 손이 가게 됩니다. 돼지머리 입니다. 마을 잔치 때 쓰곤하는데 가공이 잘 되어 있습니다. 돼지LA갈비 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달달한 맛이 일품 입니다. 껍데기, 한우곱창, 소꼬리 등 부산물도 잘 가공되어 나와있습니다. 제천 여행 길에 들러 고기의 선택의 즐거움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제천독채펜션 갈잎소 www.galipso.com 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