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단체펜션 갈잎소

태봉대교에서 출발하는 철원 한탄강 물윗길 코스를 가보았습니다. 얼음이 녹고 있는 한탄강 물줄기 입니다. 한탄강 위로 잔교가 이어져 있습니다. 이렇게 한탄강 협곡을 감상하며 가는 길이 신비합니다. 주상절리의 모습을 보여주는 강변 지형 입니다. 은하수교 입니다. 송대소 입니다. 강변에 집채만한 바위가 홍수에 떠내려 온 것 같습니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한탄강 길이 좋습니다. 멀리 아득히 강변 하류에 사람들이 지나는 것이 보입니다. 주상절리 미로찾기가 있습니다. 들어가서 길을 잃고 말았습니다. 거대한 얼음 빙벽이 보입니다. 승일교 입니다. 김일성이 시작하고 이승만이 완성한 다리라고 합니다. 천하절경인 고석정이 보입니다. 얼음물이 풀리고 있습니다. 어느새 8km를 걸어 종점인 순담계곡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서 ..

철월 한탄강 물윗길은 태봉대교에서 시작합니다. 얼음이 녹고 있는 강가에 오리들이 놀고 있습니다. 철원 한탄강의 협곡을 따라 걷는 길이 신비스러운 풍경을 연출 합니다. 용암 녹아내린 흔적의 주상절리의 모습 입니다. 은하수교에 다다릅니다. 송대소 입니다. 강변 바위가 오랜 세월의 흔적을 보여줍니다. 아름다운 한탄강 협곡의 강변 길이 끝없이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가는 길에 미로찾기가 있습니다. 거대한 얼음 빙벽이 막아섭니다. 승일교을 지나갑니다. 이승만 - 김일성이 나누어 만들었다고 해서 승일교 입니다. 고석정의 멋진 풍광이 보입니다. 봄은 얼음장 밑을 지나고 있습니다. 순담계곡에 도착했습니다.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의 순담 - 드리니 구간이 다시 시작됩니다. 철원 한탄강 물윗길 태봉대교 - 순담계곡은 8k..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을 가보았습니다. 억겁의 세월이 이룬 협곡 사이로 한탄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용암이 녹아서 만들어진 바위가 주상절리의 형태를 뚜렸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느 사이 추운 겨울의 강물도 풀리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얼음과 바위 사이로 옥빛의 강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협곡 낭떠러지에 이처럼 교각을 설치했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 입니다. 묵언의 겨울강 입니다. 반원형 스카이워크가 아찔한 스릴감을 줍니다. 바위 주변으로 올망졸망 눈 덮힌 모습이 한 폭의 작품 같습니다. 어느 사이 목적지인 순담계곡에 도착했습니다. 순담계곡에서 태봉대교 까지 이어지는 물윗길이 보입니다. 순담계곡 매표소에 도착했습니다. 다시 드리니 매표소로 돌아가기 위해 발길을 돌립니다. 강가의 바위 절경이 눈에 들어옵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