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맛집 21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제천맛집, 평창보리밥집을 가보다 - 충북 제천

제천 금성면에 평창보리밥집이 있습니다. 그냥 청풍 가다 지나치며 볼 수 있는 그런 밥집 입니다. 이곳은 관광지와 연계된 지역이라 밥값이 비싼 편인데 이 집은 많이 저렴해서 놀라웠습니다. 소박한 상 차림 입니다. 보리밥이 나왔습니다. 된장찌게도 나왔습니다. 비빔밥이 완성 되었습니다. 맛깔나게 먹어봅니다. 그릇을 싹싹 비웠습니다. 인근에 비싼 한식 정식 보다 입맛에는 훨 낫습니다.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www.galipso.com :::::: 갈입소 :::::: www.galipso.com

[제천펜션 갈잎소] 빵에 대한 기억이 있다면 청풍 물태리빵집으로 오라

빵에 대한 기억이 있다면 청풍의 물태리빵집으로 오십시요. 얼마전 인테리어 기간 동안 빵맛을 기억했습니다. 오로지 빵에 대한 생각 뿐인 곳 입니다. 오전 시간 이미 텅 비어버린 빵 진열대 입니다. 실내 내부 공간은 좀 더 넓어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늘빵과 쿠키를 봅니다. 하나 둘 빵들이 오븐에서 나오기 시작합니다. 빵에 대한 기억이 없다면 오지 않았을 겁니다. 제천펜션 갈잎소 www.galipso.com :::::: 갈입소 :::::: www.galipso.com

갈잎소 이야기 2022.08.25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청풍에 가면 물태리빵집이 있다 - 충북 제천

청풍에 가면 물태리빵집이 있습니다. 내부 수리를 하는 동안 빵이 그리웠습니다. 오직 빵만을 생각하고, 빵이 아닌 것은 없는 곳 입니다. 빵이 나오기가 무섭게 사라져 버립니다. 내부 수리를 한 것 같기는 한데..... 뭐가 빠꼈는지는..... 쿠키가 빵 대신 나왔습니다. 물태리 빵은 맛있습니다. 너무.....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www.galipso.com :::::: 갈입소 :::::: www.galipso.com 제천단체페션 갈잎소 www.galipso.com :::::: 갈입소 :::::: www.galipso.com

[제천펜션 갈잎소] 물태리빵집에 가면 청풍이 보인다 - 충북 제천

청풍명월의 본향 청풍의 물태리빵집을 가보았습니다. '빵'만이 있는 곳, '빵' 이외의 것은 없는 곳. 이곳의 영업 시간은 엄격합니다. 경험상 언제든지 빵을 살 수가 없습니다. 11시가 넘은 시간에 모습을 드러낸 빵 입니다. 아직 오븐에 있는 빵의 아우성이 들립니다. 어느 사이 실내를 확장하여 가게가 넓어졌습니다. 의미랄 것도 없는 백석의 시가 벽면에 씌여져 있습니다. 그가 슬픈 것 같습니다. 반가운 식빵 입니다. 목마른 빵을 먹듯 빵에 구애해 봅니다. 책장의 책들과 벽면의 드문 드문 씌여져 있는 시들이 마치 빵의 침묵을 애기해 주는 것 같습니다. '꽃들에게 희망을' 주세요! 빵을 사들고 행복하게 청풍의 거리를 바라봅니다. 물태리빵집에 가면 청풍이 보입니다. 제천펜션 갈잎소 www.galipso.com :..

[제천독채펜션 갈잎소] 세상의 모든 빵에게 묻는다? 너는 무슨 빵이냐?

청풍명월의 본향 청풍에 물태리빵집을 소개합니다. 세상의 모든 빵에게 묻는다. 너는 무슨 빵이냐? 오랜 시간 자연 숙성과 수제 빵 제작으로 영업 시간은 제한적 입니다. 주인 맘대로 입니다. 빵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아직 오븐에서 나오지 않았습니다. 11시가 좀 넘은 시간인데도 아직 잠꾸러기 빵 입니다. 어느새 물태리빵집이 실내 내부를 확장을 했네요. 그간 무슨 연유에선지 가게 문을 닫을 때가 많았습니다. 소월의 아버지격인 백석의 시가 벽면에 붙어있습니다. 세월은 가도 글감은 남는 거. 식빵이 포장되어 손님을 기다립니다. 여기 빵은 질감이 부드럽고, 오랜 자연 발효 숙성으로 인해 빵의 고유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람은 빵만으로 살지 않는다? 톨스토이의 말이 생각나는군요.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포토 에세이 2022.06.15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청풍의 물태리 빵집을 아시나요? - 충북 제천

청풍명월의 청풍의 물태리빵집을 아시나요? 오로지 빵 만을 생각하는 빵집 입니다. 물태리빵집은 일반 여늬 빵집과는 달리 운영시간이 제한적 입니다. 빵의 숙성과 엄숙한 제빵 과정이 들어가 일반 상업용 빵과는 품격을 달리합니다. 오전 11시 좀 넘어서 갔는데 빵이 별로 없습니다. 현재 샘플만 꺼내놓고 빵이 오븐에 있습니다. 실내 모습 입니다. 최근에 확장한 것 같습니다. 백석이란 분은 소월의 스승격? 이거 얼마나 오래된겨? 식빵이 나왔습니다. 맛있습니다. 이 집 빵은 오래 숙성이 되서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물태리 빵집의 주인의 성향이 가게에 잘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가벼운 것들, 사이로 무거운 침묵 같은 거.... 빵이 시 같은 곳! 빵집에서 바깥 풍경을 내다보았습니다. 유월이 햇살이 내리는이곳은 청풍 입니..

갈잎소 이야기 2022.06.13

{제천펜션 갈잎소} 단양마늘빵이 청풍에 온 이유는 - 충북 제천

훈이네마늘빵이 청풍점에 오픈 했습니다. 단양마늘빵이 소리 소문 없이 알려지고 있던 터 였습니다. 선물 포장으로 구입해 갈 수 있습니다. 훈이네마늘빵 청풍점은 카페와 같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마늘빵 종류가 특유의 마늘향과 함께 고소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온 숙성이 가능한 뻥 전용 쇼케이스에 단양마늘빵이 들어있습니다. 넓은 카페 공간이 시원합니다. 단양에서 청풍까지는 물길로 이어져 있습니다. 단양마늘빵이 청풍에 온 것은 당연히 물길 따라 온 것 입니다. 단양마늘빵은 유명한 단양마늘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제천펜션 갈잎소 www.galipso.com :::::: 갈입소 :::::: www.galipso.com

갈잎소 이야기 2022.06.09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단양마늘빵 '훈이네마늘빵' 청풍에 선보이다

인근 고을에서 유명한 단양마늘빵이 청풍면에 선 보였습니다. 선물 포장으로 들고가기 쉽게 되어있습니다. 카페에서 음료와 같이 판매하니 먹고 가기 좋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마늘빵이 있고 시식도 할 수 있습니다. 저온 숙성해야 맛있다는 빵이 전용 쇼케이스에서 숙성되고 있습니다. 넓은 카페의 내부의 모습 입니다. '훈이네마늘빵'은 장인 정신으로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요즘 빵공장, 빵제작소가 유명한데 이곳 청풍 고을에서도 유명세를 따라 들어온 것 같습니다. '훈이네마늘빵'은 단양마늘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청풍 여행길에 둘러보기 좋은 곳 입니다.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www.galipso.com :::::: 갈입소 :::::: www.galipso.com

카테고리 없음 2022.06.07

{제천펜션 갈잎소} 제천의 맛집, 원뜰의 약선음식점 후기 - 충북 제천

청풍명월 가는 길의 금성에 있는 약선음식점 원뜰을 찾았습니다. 한 상 가득 차렸습니다. 된장국의 맛이 굿! 이었습니다. 누룽지가 제공 됩니다. 비지장과 약선 음식들이 갖가지 차려져 있습니다. 식당 내부 사진 입니다. 갖가지 효소들과 약선 음식 재료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제천펜션 갈잎소 www.galipso.com :::::: 갈입소 :::::: www.galipso.com

카테고리 없음 2022.02.22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청풍 가는 길에 원뜰의 약선밥상 - 충북 제천

청풍 가는 길에 들른 금성의 원뜰 약선밥상 입니다. 약초 같은 쌉싸릅한 나물 입니다. 수육 보쌈도 곁들입니다. 된장찌게 맛이 일품 입니다. 식당 입구에 효소를 비롯하여 친환경 식재료들이 구비돼 있습니다. 약선음식점 원뜰은 방송국 요리 경연대회에서 입상 했던 조리사가 운영하는 곳이라 믿음이 갑니다.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www.galipso.com :::::: 갈입소 :::::: www.galipso.com

카테고리 없음 2022.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