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펜션추천 갈잎소] 경기 안양 - 수리산성지 탐방기

경기 안양 - 수리산성지 탐방기

 

 

 

 

따듯한 봄 기운이 완연한 날 수리산성지에 갔습니다.

'태초에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곁에 계시는 도다'

 

 

 

 

피정온 학생들이 보이는군요.

 

 

 

 

세상살이가 힘 안드는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만,

그래도 누구나가 쉬고 싶은 마음 일 것 입니다.

 

 

 

 

최양업 신부의 부모 이시지요.

두 분다 순교하였습니다. 이곳은 그 분들을 기리는 성지 입니다.

한국의 두 번 째 신부로 우리나라 신앙의 기초를 닦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슬픈 가족사에 고개 숙여 봅니다.

 

 

 

 

길 옆에 서있는 안내 표지판 입니다.

 

 

 

 

표지석 입니다.

 

 

 

 

성당 입구 입니다.

 

 

 

 

대주교의 표지석 입니다.

 

 

 

 

최경환 성인의 동상이군요.

 

 

 

 

예수님 오신지 2000년, 인류 역사와 같이 합니다.

사람들은 예수님 나이를 간혹 잊고 삽니다.

 

 

 

 

산에서 내려오는 물이 맑고 청하 합니다.

수리산은 언제봐도 참 예쁘고 정감이 가는 산 입니다.

 

 

 

 

최경환 성인의 고택이 있습니다.

 

 

 

 

쌓아올인 돌담이 정감이 갑니다.

 

 

 

 

성가정 성지라 해도 될 것 같습니다.

 

 

 

고택 입니다.

고택성당이라고도 합니다.

 

 

 

 

성모 마리아상 입니다.

항상 기도를 해주시는 분 입니다.

 

 

 

 

고택 뒷마당 입니다.

 

 

 

 

숲속에 고택이 았습니다.

 

 

 

집 앞에 돌계단 입니다.

 

 

 

 

수리산 성지는 작고 소박 합니다.

지난 주 최양업 신부의 성지인 배론성지를 갔습니다.

그 분의 부모님 성지에 오니 새롭군요.

성지를 다니면서 느끼는 건 불굴이 용기와 희망 입니다.

삶의 수고와 안녕을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