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잎소 이야기

[제천펜션추천 갈잎소] 갈잎소펜션에서 야영을 하다

갈잎소 2014. 7. 7. 22:00

 갈잎소펜션에서 야영을 하다

 

 

 

 

제천펜션추천 갈잎소에서 야영을 했습니다.

시원한 강바람 산바람에 즐거운 밤이었습니다.

 

 

 

 

숲속에 빈터에 자리을 잡았습니다.

밤새 산새소리, 벌레소리, 별 떨어지는 소리......

자연의 소리가 들렸습니다.

 

 

 

 

 

소나무숲에서 향기가 실려옵니다.

 

  

 

 

오래된 벗나무 아래서 강을 바라봅니다.

 

 

 

 

항상 녹옆의 강은 우리 앞에 있군요.

 

 

 

 

제천펜션추천 갈잎소 주변으로 소나무가 빼곡히 들어차 있습니다.

 

 

 

 

요즘은 캠프가 유행이지요.

불편함 때문에 망설였다면 펜션에서 하는 것도 한 방법 입니다.

 

 

 

 

숲의 바람이 밤새 나뭇가지를 흔들었습니다.

숲을, 삶의 한 순간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산 속에 빈 몸으로 누워 보십시요.

내 몸을 스치고 가는 바람,

결코 우연이 아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