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 - 부석사 단풍나무 길 탐방
청풍 - 단양 - 영주 가는 단풍길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이라고 추천하고 싶다.
제천단체펜션 갈잎소에서 쉬지않고 달려 왔다.
1시간 반 정도 걸렸다.
부석사 가는 길은 영주 초입에서 20 여 킬로가 내내 은행나무 가로수 길이다.
부석사 후문 주차장으로 올라갔다.
후문 매표소 이다.
산 중턱까지 올라오기 때문에 절을 쉽게 탐방할 수 있는 코스 이다.
후문을 들어서자 돌담길이 나온다.
불교박물관이 있다.
불교 그림을 비롯 소장품이 있다.
박물관에서는 사진 촬영을 할 수가 없다.
박물관을 나오자 절 경내가 바로 나온다.
부석사 삼층석탑이다.
부석사의 목조건축물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어디를 가나 단풍을 볼 수가 있다.
빨간 열매들이 맺혀 있다.
천년 고찰의 대들보이다.
세월의 흔적이 느껴진다.
예술성이 있는 건축미가 보는 이의 시선을 매료 시킨다.
그 유명한 무량수전이다.
가을비가 내리지만 제법 사람들이 많이 왔다.
부석사의 내력이다.
부석은 공중에 떠있는 돌이라는 뜻이다.
그 돌이 여기에 있다.
내려다보는 경내가 운무에 갇혀 있다.
산책길이 여유가 있어 좋다.
은행나무숲엔 사람들이 은행을 줍고 있다.
부석사 은행나무 길 이다.
올해는 몇 일 빨리 단풍이 든 것 같다.
11월 1일 피크인데, 잎들이 많이 졌다.
부석사 입구이다.
이 길 내내 은행나무길이 이어진다.
바닥엔 온통 은행나무잎이다.
단풍을 즐기는 사람들.....
절 입구를 알리는 표지석 이다.
단풍이 곱게 하늘을 수놓고 있다.
제천단체펜션 갈잎소에서 해마다 이맘 때쯤은 이곳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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