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펜션 갈잎소] 경기 포천 - 한탄강 합수머리를 찾아가다

 경기 포천 - 한탄강 합수머리를 찾아가다

 

 

 

 

한탕강, 임진강 수계는 전쟁의 상흔이 많이 남아있는 곳 입니다.

어렸을 적 강에 나가면 지뢰 터진다고 못나가게 하던 기억이 나네요.

 

 

 

 

아직 겨울의 잔상이 남아 있습니다.

 

 

 

 

한탄강와 영평천의 합수머리 지점 입니다.

항상 물이 모이는 곳은 물고기가 바글바글 합니다.

물론 재물과 복도 쌓인다고 합니다.

 

 

 

 

유유히 흐르는 한탕강 수계가 보입니다.

 

 

 

포천을 구비구비 돌아 영평천이 합류 합니다.

젊은이들이 애정을 맹세하는 장소로서 이런 곳을 택했으면 좋겠지요.

서로 강물에 조약돌 하나 퐁~ 던지고.....

사.. 랑...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