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단체펜션 갈잎소] 경기 광주 - 천진암을 찾아서

 

경기 광주 - 천진암을 찾아서

 

 

 

 

한국 천주교의 효시라고 하는 천진암성지 입니다.

저 산속에 들어가면 그 옛날 신자들이 숨어살며 공부하고 기도하던 터가 나옵니다.

 

 

 

 

천진암성지 입구 입니다.

 

 

 

 

천진성역......

 

 

 

 

저 언덕을 넘어가는 수도승 처럼,

우리는 고해의 과정을 겪어야 다다를수 있습니다.

신앙으로 가는 길도 당연히.

 

 

 

 

언덕 위의 십자가가 보입니다.

 

 

 

 

향후 천진암대성당이 지어질 장소 입니다.

 

 

 

 

성모마리아상이 엄청나게 큽니다.

 

 

 

 

성모기념관이 보이구요.

 

 

 

 

주일 미사가 시작되는 성당 입니다.

 

 

 

 

이렇게 성지에 오면 많은 것을 느끼고 가게 됩니다.

아브라함이 자기 아들 이삭을 제물로 바치는 이야기.

성경의 얘기를 들으면서 새삼 삶을 초월하는 세계를 보게 되지요.

그것은 깨달음과 기쁨 입니다.

 

 

 

 

성모마리아상 입니다.

 

그때 하늘에서 목소리가 들려 아브라함의 칼을 멈추게 합니다.

그렇게 이삭은 살아나고, 대신 양이 제물로 바쳐 집니다.

죽어서 다시 살아난 에수님의 이야기를 생각해 봅니다.

살과 죽음은 같은 것인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