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단체펜션 갈잎소] 보름달과 갈잎소펜션 - 충북 제천
땅거미가 몰려오는 추석날 하오 입니다.
마을 어귀 아름드리 소나무가 빛을 잃어 갑니다.
어느새 해가 서산에 걸렸습니다.
아스라함과,
애절함의 순간들.
이처럼 누군가에게는 미래가 되고, 누군가에게는 과거가 되는 다시 또 하루를 보냈습니다.
제천단체펜션 갈잎소에 밤이 깊었습니다.
어둠속의 고요와 적막,
달하,
하
추석 보름달이 제천단체펜션 갈잎소에 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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