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펜션 갈잎소] 천진암성지를 찾아서 - 경기 광주

 

[제천펜션 갈잎소] 천진암성지를 찾아서 - 경기 광주

 

 

 

 

천진암성지를 찾았습니다.

 

 

 

 

입구에 성모님상 입니다.

 

 

 

 

구유에는 아직 아기 예수님이 없군요.

 

 

 

 

 

대광장으로 오르는 길 입니다.

 

 

 

 

 

전나무 사이로 예수님상이 보입니다.

 

 

 

 

100년 계획 천진암 대성당 건립지 입니다.

 

 

 

 

박물관과 마리아상이 보입니다.

 

 

 

 

천진암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성인들의 묘역이 있습니다.

여기에 정하상, 이승훈 묘역은 다산 정약용 선생과 관련이 있는 분들 일 것 입니다.

 

 

 

 

호젓한 산길이 열립니다.

 

 

 

 

여기는 수녀원 가는 길 입니다.

 

 

 

 

카르멜 수녀원 입니다.

 

 

 

 

굳게 닫힌 저 철문 뒤로 수도에 정진하는 수녀님들이 있겠군요.

 

 

 

 

 

숲길을 걸어올라가면 성인묘역이 나옵니다.

 

 

 

 

숲속의 호수 입니다.

어린 날이 생각나군요.

어딘가 숲속의 호숫가에서 울었던....

 

 

 

 

천진암터는 천헤의 요새같은 명당터 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이 숲속에 숨어 살았던 성인들을 생각하면 이곳은 쉽게 가기 힘든 곳이었겠지요.

 

 

 

 

하산길은 한적합니다.

 

 

 

 

아직 길가엔 잔설이 남아있습니다.

 

 

 

 

고해소 입니다.

 

 

 

 

대림3주일 자비의 문을 여는 행사가 있는 날이군요.

 

 

 

 

광암성당 입니다.

 

 

 

 

이제 행사가 시작됩니다.

성경이 모습이 보이는군요.

'말씀이 사림이 되시어 우리 곁에 계시는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