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펜션 갈잎소> 다대포의 새벽 - 부산
다대포의 새벽 입니다.
어두운 밤바다 인근에서 불빛이 하나 둘 꺼져갑니다.
아침 일찍 해안을 벗어나는 배가 있습니다.
모든 사위가 고요합니다.
아직 바다는 잠에서 깨어나지 않은 듯 침묵 속에 잠겨 있습니다.
등대불이 새벽 밤바다를 비추고 있습니다.
다대포는 낙동강 하류에 위치해 있습니다.
옛날 무장공비가 출현했던 바다가 이처럼 도시에 가깝다니 놀랍군요.
평화가 느껴지는 바다 입니다.
다대포해수욕장
제천펜션 갈잎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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